VSCode는 Facebook의 기본 개발 환경이 됩니다

Facebook은 Microsoft의 Visual Studio Code를 회사 내 기본 개발 환경으로 선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Facebook은 VS Code로 전환하기 전에 이미 Nuclide라는 자체 개발 환경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제 Facebook은 Nuclide 기능을 Visual Studio Code로 마이그레이션하고 확장 기능을 구축하여 Facebook의 개발 워크플로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개발자가 Visual Studio Code를 노트북에 로컬로 설치하더라도 대부분의 개발은 별도의 개발 서버에서 직접 완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VS Code에는 이러한 서버의 코드에 액세스할 수 있는 원활한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Facebook은 내부적으로 VS Code용 원격 개발 확장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Facebook은 원격 개발 확장 기능의 사용을 Microsoft와 공유하고 Microsoft가 VSCode의 원격 개발 확장 을 더욱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Microsoft가 제품 범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우리는 Nuclide 원격 개발 지원에 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통해 의견을 제공했습니다. 이제 Microsoft는 자체 맞춤형 솔루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강력한 원격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Microsoft가 Visual Studio Code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를 위해 확장 기능으로 추가하는 원격 개발 기능에 대해서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제 Visual Studio Code가 Facebook의 향후 개발에 중요한 부분이 되었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느 대규모 조직이 VS Code로 전환할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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