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 USDT를 보유한 회사인 Tether가 상품 거래 및 전통 금융(TradFi) 분야에서 벤처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회사인 Tether는 상품 거래 및 전통 금융(TradFi) 분야에서 새로운 벤처를 모색하며 디지털 자산 영역을 넘어 지평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보고서에 따르면 Tether는 상품 거래 및 해당 부문의 소규모 기업에 대한 대출을 포함한 다양한 기회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는 전통적인 자금 조달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더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월요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인터뷰에서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회사의 원자재 시장 진출은 특히 Tether의 스테이블 코인 USDT가 이미 석유와 금속의 국경 간 거래를 촉진하는 데 사용되고 있는 러시아와 베네수엘라와 같은 시장에서 소규모 거래자에게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습니다.
그러나 Ardoino는 Tether의 스테이블 코인 운영과 새로운 비즈니스 라인은 별개로 유지될 것이며 회사의 자본 준비금은 이러한 벤처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별도의 투자 부문이 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하면서 스테이블 코인이 Tether 사업의 중심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4년 상반기 테더의 스테이블 코인 운영은 52억 달러라는 기록적인 순이익을 창출했는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에 보고된 11억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초 Tether는 마비 및 신경 장애가 있는 개인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생명 공학 회사인 Blackrock Neurotech에 2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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