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을 위한 레이어 2 확장 네트워크인 Blast는 6월 에어드랍 이후 대규모 이탈 속에서 회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유동성은 3억 달러 이상 손실되었으며, 총 고정 가치(TVL)는 11억 달러에서 7억 8,50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이더리움용 레이어 2 확장 네트워크인 Blast는 6월 에어드랍 이후에도 여전히 사용자의 대량 이탈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8월 초 네트워크의 유동성은 3억 달러 이상 손실되었으며, 총 고정 가치(TVL)는 8월 5일 11억 달러에서 7억 8,500만 달러로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네트워크는 2주 만에 1억 달러 이상의 TVL을 회수했지만 여전히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TVL 수치는 6월 초 23억 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60% 이상 감소했습니다. 지난 4월, 우리는 네트워크의 TVL이 출시 직후 17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growsepie의 데이터에 따르면 8월 18일 Blast의 일일 사용자 수는 27,800명으로 감소했는데, 이는 스케일링 솔루션이 출시된 2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6월 중순에는 하루 180,000개 이상의 지갑이 Blast 기반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Blast의 사용자 활동은 일일 활성 지갑이 각각 740,000개와 360,000개를 초과한 Base 또는 Arbitrum의 사용자 활동과 비교할 때 미미합니다.

Blast의 주요 지표가 급격히 감소한 것은 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와 공공 탈중앙화 네트워크가 유기적 성장을 확보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커뮤니티와 사용 사례에 집중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생태계의 급속한 성장은 매우 기대되는 에어드랍에 의해 주도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6월에 경품 행사가 시작되자 반응은 엇갈렸고 많은 사용자가 토큰 청구 프로세스와 할당에 실망했습니다.

에어드롭 참가자들은 네트워크 접근 방식에 만족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Blast를 기반으로 구축된 일부 프로젝트도 좌절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때 레이어 2에서 가장 큰 밈 코인이었던 Pacmoon이 솔라나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Pacmoon의 Lamboland가 X에서 말했습니다:

“저희는 토큰, 커뮤니티, 문화가 블록체인을 성공으로 이끄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Blast는 그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들은 Blast의 기본 토큰이 적극적으로 비활성화되고 사회적 지원을 전혀 제공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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